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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나홀로 홍콩 - 11, 몽콕야시장, 비첸향 육포
    TRAVEL/2010 HongKong 2010. 12. 20. 00:35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와서 MTR을 타고 Mongkok으로 갑니다.



    트램


    그냥 길에서 찍어봤습니다.


    Mongkok에 도착!!

    셀프카메라의 압박!!


    야시장은 똑같습니다.


    구경거리는 많지만 살건 없다!! ㅠㅠ


    mong kok 중심가로 나옵니다.

    운동화를 파는 가게, 전자제품을 파는 가게가 많았던 거리입니다.

    명동처럼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놔서. 마음 놓고 차도로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 기인발견!!!


    다 입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손으로 쓰기도 어려운 글들을 입으로...

    HKD 80이지만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ㅠㅠ


    길가다 주웠습니다. 1번 꽁자로 전철탔음 ㅎㅎ


    목말라서 사마신 코카콜라 라이트 레몬
    예전에 한국에서도 시판되었다가 사라졌지요.

    아! 예전에 바닐라 코크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더군요 ㅠㅠ

    바닐라코크를 마시려면 유럽에 가야하는 걸까요?ㅠㅠ


    경범죄에 엄한 홍콩... 입으로 껌 드랍하면 HKD 5000 벌금 !!


    홍콩에는 정말 세븐일레븐이 많습니다.

    50미터마다 있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골목마다 있습니다.

    그 규모가 크건 작건 간에 세븐일레븐이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싱가폴 발발의 BEE CHENG HIANG 육포 가게에 도착합니다.


    육포향기가 전율을 돋게합니다.


    포크,비프,치킨 3종류의 고기를 육포로 가공해서 판매합니다.

    2년전 가족과 마카오에 갔었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여행 가면서 동생이 비첸향 꼭 사와!! 라고 말해서 사버렸습니다.


    지난 달에 명동에 비첸향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가보지는 않았어요.


    포크 500g에 HKD 150 주고 구입!!

    적당한 가격 같네요.

    한국에서는 정확히 거의 2배정도 하더군요 ㅎㄷㄷ... 무서워서 한국에서 비첸향 사먹겠나...


    길가다가 화룡과 발견!! 불의 용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火龍果 !!
    영어로 dragon fruit라고 불릴 정도로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정말 예전부터 제일 먹어보고 싶은 열대과일이었는데

    질러봅니다.


    응..? 껍질과 다르게 속 내용물은 쿠키&크림같아 보이는....


    아저씨... 저 쿠앤크 안시켰는데요..???

    맛을 봤는데 많이 익숙한 맛입니다.

    델몬트 열대과일 통조림에서 한번 쯤은 느껴본 그런 맛!!


    다시 길을 돌아서 호텔로 돌아갑니다.


    역시 Nathan road는 다국적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잠들지 않는 거리 네이던로드


    다시 세븐일레븐에 도착합니다.

    맥주 한 병을 마시려구요...

    어!! 레드불이다!! 좋겠네요... 홍콩은 세븐일레븐에서 레드불도 팔고...

    우리나라는 마약으로 판정되서 레드불 구경조차 하기 힘들잖아요 ㅠㅠ


    코로나 한 병 길빵하면서

    호텔로 돌아옵니다.

    원래 길빵안하려고 ... 숙소에서 비첸향이랑 마시려고 했는데

    알바랑 커뮤니케이션이 안통해서 따버렸습니다.ㅠㅠ

    한국에서 맥주 길빵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ㅠㅠ 해외에서 처음으로 음주 길빵을 하다니 ㅠㅠ

    아무튼 포스팅은 계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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