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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슈 여행 1 - 후쿠오카, 텐진
    TRAVEL/2011 Kyushu 2011. 7. 6. 13:20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갈지 고민을 많이 했수다.

    일본은 거의 갈 생각을 안했었으나

    어쩌다보니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음



    인천-후쿠오카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제주도 가는 느낌이었다.


    텐진시내에 도착하자마자 들른곳


    베이프의 전성기 때의 베이프 스토어 로고

    정말 예쁘다.

    요새 생기는 샵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로고임


    물론 서울에도 이 로고는 없다.


    옆에 슈프림 스토어가 있었다.


    내 취향이 아니라서 구경하지 않았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베이프 스토어가 영업준비중이었다.

    길거리를 배회하다 스벅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마셨다.

    가격은 340엔으로 기억...

    그런데 예네들은 아메리카노 시키면 바로 내려서 만드는게 아니라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컵에 옮겨 담아서 팔음...


    커피먹고 나와서 베이프 스토어 가는 길에 만난 후지 페더

    작년에 내 자전거도 후지 페더였는데...


    매너상 스토어 내부는 찍지 않았다.

    역시 본토스토어는 해외스토어 보다 볼것이 많다.

    그래서 이번 시즌 초반에 나온 뉴에라를 샀다...

    가격은 만엔

    참... 외화쓰기 쉽다능


    몇년전 주황색 카모의 후쿠오카 카모 후드가 엄청 갖고 싶었었는데...


    일본오면 빠질 수 없는 이것은 요시노야

    부타동에 생계란이다.

    상당히 맛있음


    mr bathing ape, phenomenon과 합작을 선보였던 regal shoes

    뭐 울나라 금강제화 취급점에서 regal 구두를 구할 수 있다만

    아무래도 일본쪽에 더 많은 디자인의 구두가 있겠지


    신한류~


    이번엔 도토루를 가지 않았다.

    도토루 커피 참 싸고 괜찮은데 어쩌다보니 안감


    텐진버스터미널 건물

    미츠코시 백화점이 있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다...


    좌측 상단에 걸려있는 리바이스 x eye 준야와타나베 데님팬츠...

    진짜 예뻣는데...쩐의 전쟁으로 손가락만 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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