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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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초코퍼지 맥플러리, 감자튀김 딸기 쉐이크에 찍어먹기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8. 6. 18:13
집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 왔습니다. 오늘 맥도날드에 온 목적은 새로운 맥플러리가 나와서 와봤는데요. 바로 초코퍼지 맥플러리 입니다. 요새 일본 맥도날드에서는 미국맛해서 치즈케익 넣은 맥플러리랑 초코퍼지 맥플러리를 판매하고 잇더라구요. 초콜릿 칩과 초콜릿 소스 그리고 오레오 크런치가 들어있는 일본 맥도날드의 초코퍼지 맥플러리입니다. 달달~하면서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ㅋㅋ 단점이 이게 이빨이랑 입술에 뭍기 때문에 먹으면서 닦아주지 않으면... 되게 더럽게 보입니다ㅋㅋㅋㅋ 와이프는 딸기쉐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먹네요. 맨날 바닐라에만 먹다가 딸기 쉐이크에 찍어먹으니 이것도 또 별미~ㅋㅋㅋ 이렇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맥플러리 초코퍼지와 감자튀김ㅋㅋㅋ (돼지메뉴) 물론 콜라는 제로 콜라에요. 살찌니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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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타누키코지 라멘-에비히데(특제라멘,차슈라멘), 일본맥도날드-와플콘 아이스크림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6. 14. 15:07
오늘은 저녁은 간단히 라멘으로 떼워보려고 합니다.삿포로 스스키노 타누키코지 2초메에 있는 에비히데라는 라면집인데요.다른 곳과는 다르게 새우를 이용하여 국물을 내는 집입니다.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드디어 가보네요. 원래는 사진 속 맨위에 있는 키와미 라멘을 먹으려고 했습니다만,저녁 6시부터 선착순 10명에게만 판매한다고 하면서ㅠㅠ품절이라 사먹지를 못했습니다...아쉬운 맘을 뒤로한채저는 차슈라멘, 와이프는 특제라멘을 주문해봅니다. 차슈라멘(1,180엔)입니다.이름에 걸맞게 차슈가 많이 올려져있어요ㅎㅎ특제라멘(980엔)입니다. 특제 미소소스가 올라갔고 차슈와 아지타마(간장조림 계란)이 올라갔습니다. 새우로 낸 국물이라 향부터가 보통라면과는 다릅니다. 차슈가 부드러우니 정말 맛있었습니다.면도 적당히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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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시리 지옥 라멘을 먹어봄(삿포로 쿠라노멘-라멘,일본 맥도날드 와플콘)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6. 11. 11:30
점심에 일이 많아서,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사무실 근처에 쿠라노멘이라는 곳인데요.(난보쿠센 미나미 히라기시역) 소바, 정식, 라멘 다 하는 집입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단가 10000원 정도의 김밥천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주문한 메뉴는 아바시리 지옥 라멘(미소) 입니다.(라멘+밥+절임 총 1000엔) 이름을 들어보면, 북해도의 아바시리에서 유명한 라멘인 듯 합니다만, 아바시리를 아직 가보지를 못해서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워서 지옥 라멘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맵다고 한 들, 한국인인 저에게는 그렇게 맵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칼칼하니 고춧가루에 된장 풀은 칼국수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역시 여러가지 메뉴를 하는 가게의 특징인 '기성품 맛'이 확 와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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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스스키노)-테리야키 치킨 휠레 오, 그랑 베이컨 치즈 버거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6. 4. 14:53
오늘은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떼웁니다.항상 맥도날드에 가면 고민을 하지요...오늘은 평소에 안먹어본 메뉴를 골라봅니다.1, 테리야키 치킨 휠레 오2, 그랑 베이컨 치즈 버거 인데요.아마 한국에서는 팔지 않는일본 맥도날드 전용 메뉴인 것 같습니다. 런치 시간에 가서 세트 가격은 600~750엔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제가 먹은 그랑 베이컨 치즈 버거 입니다.부드러운 번에 두꺼운 소고기 패티와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베이컨은 약간 겉도는 느낌이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나름 맛있었습니다. (재구매율 있음) 그 다음은 와이프가 고른 테리야키 휠레 오 입니다.보통 데리야키 버거 하면, 돼지고기 패티 인데요.특이하게 후라이드 치킨이 패티로 들어 갔네요.양상추와 나름 밸런스도 맞고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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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빅맥세트와 포크베이컨버거(스스키노 맥도날드)LIFE IN SAPPORO/혼자 만의 식사시간 2019. 6. 2. 14:45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왔습니다.가끔은 쌀보다 이런 햄버거가 먹고싶을 때가 있지요.가볍게 빅맥 세트 하나와 단품 버거 (포크베이컨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일본 맥도날드의 포크 베이컨 버거입니다. 이 메뉴는 아마 한국에서는 없을 것 같네요.이름과 걸맞게 돼지고기 패티에 베이컨이 들어있구요.소스는 쇼가야끼 소스가 들어있어서,햄버거로 먹는 쇼가야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에 200엔에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자주 찾는 햄버거 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사이드 메뉴를 선택이 가능한데요.저는 맥너겟과 머스타드를 주문했습니다. 일본 맥도날드의 머스타드 소스입니다.옛날 2000년대 초반에도 이 소스가 한국 맥도날드에서도 팔았었는데, 지금은 단종되서 없는 걸로 압니다. 그때의 머스타드 소스가 그리우신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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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 - 휠렛오휘시, 테리야키버거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5. 14. 14:34
영화 보기전에 시간이 없어서,저녁식사는 대충 맥도날드로 떼웁니다. 삿포로역 지하상가에 있는 맥도날드로 갔습니다.저녁시간대라 줄을 섰는데,메뉴를 보면서 엄청 고민을 했네요.진짜 한국 맥도날드 갈때도 그렇지만,뭘 먹을지 모르겠어요.(이유는 다 맛있으니깐)주문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휠레오휘시는 조금 있다가 나온데요.후렌치 후라이는 한국하고 맛이 똑같습니다.(어딜가나 거의 비슷하겠지만)휠레오휘시는 예전에 한국 맥도날드에서 팔던 휘시버거와 같은건게요.요루맥(夜マック)라고 해서, 100엔 추가로 패티 1장을 더 추가 했습니다. 뭔가 초등학생 때 먹던 휘시버거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찾아보니 한국 맥도날드에서 단종된 휘시버거와 같은 레시피라네요.)물론 이건 제가 먹은게 아니고 와이프가 먹었습니다.일본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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