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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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 - 휠렛오휘시, 테리야키버거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5. 14. 14:34
영화 보기전에 시간이 없어서,저녁식사는 대충 맥도날드로 떼웁니다. 삿포로역 지하상가에 있는 맥도날드로 갔습니다.저녁시간대라 줄을 섰는데,메뉴를 보면서 엄청 고민을 했네요.진짜 한국 맥도날드 갈때도 그렇지만,뭘 먹을지 모르겠어요.(이유는 다 맛있으니깐)주문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휠레오휘시는 조금 있다가 나온데요.후렌치 후라이는 한국하고 맛이 똑같습니다.(어딜가나 거의 비슷하겠지만)휠레오휘시는 예전에 한국 맥도날드에서 팔던 휘시버거와 같은건게요.요루맥(夜マック)라고 해서, 100엔 추가로 패티 1장을 더 추가 했습니다. 뭔가 초등학생 때 먹던 휘시버거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찾아보니 한국 맥도날드에서 단종된 휘시버거와 같은 레시피라네요.)물론 이건 제가 먹은게 아니고 와이프가 먹었습니다.일본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