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의 삿포로 생존기 잭슨의 삿포로 생존기

일본구매대행-2020년 7월 전체 총수익 지난 7월달은 열심히 했었던것 같다. 창업을 한지 10개월차 되는 지금 시점에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요즘이다. 작년 9월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추석이 지나고 부터 상품등록을 하면서 과연 이것들이 팔릴까? 하는 의구심이 엄청 들었었다. 팔리지 않는 매일의 연속에 지쳐있을 때 쯤 들어왔던 첫 주문. 그 첫주문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달은 34건이 있었지만 한건이 캔슬이 나서 총 33건을 했다. 7월의 이익의 합계는 2,528,026원이다. 많다면 많다고 볼수 있지만 여기서 세금, 해외송금수수료, 일본환전수수료 등을 제하고 나면 액면가보다 더 낮은 금액만을 손에 쥘 수 있다. 사실 이전에 생각했을 때보다 의외로 이익금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살짝 지치는..

7월이 점점 끝나가고 있다. 오늘은 7월 23일. 일본은 오늘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 휴일이라서 오늘은 배송업무가 없어서 조금 널널한 날이다. 널널한 틈을 이용하여 지난 포스트 (7월첫째주 이익)에 이어서 7월의 둘째주와 셋째주의 이익을 계산해보려고 한다. 일본구매대행-2020년 7월 일주일 순이익, 그리고 고객이 주문을 취소했다. 벌써 7월이다. 2020년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로 접어들었다. 시간은 왜이리 빠른 것일까... 오늘은 7월 첫주의 순이익을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그리고 주문취소에 � jeovision.tistory.com 이전 포스트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현재 일본 삿포로에 살고 있으며 현지에서 한국으로의 구매대행을 하고 있다. 짠! 7월의 둘째주, 셋째주의 이익..

벌써 7월이다. 2020년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로 접어들었다. 시간은 왜이리 빠른 것일까... 오늘은 7월 첫주의 순이익을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그리고 주문취소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다른 포스팅에서 말하듯 나는 일본에서 구매대행을 하고 있으며 일본구매대행은 현지에 사람이 꼭 있어야하는 구매대행이다. 물류 루트 또는 현지 카드를 가진 현지 한국인과 협업을하면 아주 괜찮은 사업이다. 이를 다 합쳐보면 690,645원이 순이익이다. 환율에 따라서 정산일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이번달 끝까지 봐야한다. 그런데 문제가... 사진의 빨간부분은 고객이 주문을 취소한 것이다.ㅠㅠ 내 돈 73,571원!!!ㅠㅠ 따라서 이번엔 일본구매대행을 하면서 고객이 구매취소를 했을때를..

일본에서 구매대행업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제오비전. 오늘은 내가 일본에서 구매대행업을 하기로 결정을 한뒤 어떻게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했는지 기억을 되새기며 적어보려고 한다. 참고로 본 포스팅의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를 전달하기 보다는 '이렇게 해야 만들때 편하고 나중에 좀 수월해진다'를 중점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보는 이 입장에서는 조금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유튜브 , 블로그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개설의 흐름을 자세하게 올려주셨기 떄문에 이 포스팅은 그 내용들의 별책부록이라고 봐주었으면 한다. 이 내용들은 일본 뿐만 아니라 타국가 구매대행 셀러가 하는 법도 동일하니 조금이나만 보탬이 되었으면한다. *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한 이유? -접근성이..

나는 일본에 온지 5년이 된 한국사람이다. 현재 일본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기업을 운영중 (2인 소규모)이며 창업은 구매대행을 선택하였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내가 하는 구매대행 일들에 대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걸어왔는지 조금씩 써내려 가려고 한다. 앞서 말한 듯이 나는 일본에 온지 5년 차이며 지금까지 나의 행보는 처음 2년간은 요코하마에서 전공계열의 건설업계에서 근무, 3년차부터 4년차까지는 일본인 와이프와 삿포로로 이사하여 현지 여행사에서 인바운드 담당자로 있었다. 창업을 하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보다 편하게 돈을 벌고 싶어서이다. (과연 편하게 돈을 벌 수 있을까?) 내가 앞으로 설명하는 구매대행은 두가지로 첫번째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구매대행이고 두번째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