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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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공과금 납부하기(편의점에서 수도세,전기세,가스세 납부)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6. 14. 15:03
오늘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룬 공과금을 납부하려고 합니다.제가 사는 삿포로는 전기, 가스세는 한달에 한번,수도세는 2달에 한번 꼴로 청구서가 날라옵니다.보시면 수도, 가스, 전기 순인데요.수도(2달치)-5,588엔가스(1달치)-6,437엔전기(1달치)-3,116엔순으로 총합 15,141엔이 나왔습니다.저희는 2인 가정이므로 7,505엔/1인 꼴인데요. 5월은 가스 난방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가스비가 적게 나왔으나 겨울에 난방을 사용하면13,000~15,000엔까지 오르는 듯 합니다.(도시가스라서 이 정도입니다만, 프로판 가스일 경우엔 2배 이상정도 되니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삿포로는 에어컨이 필요가 없어서,여름에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요코하마에서 혼자 살때 여름 전기요금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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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훼미리마트-포케치키(포켓 치킨,일본 편의점)LIFE IN SAPPORO/혼자 만의 식사시간 2019. 5. 24. 11:29
요새 테레비전에서 훼미리마트의 포케치키의 광고가 엄청 나옵니다.원래 일본 훼미리마트하면 '훼미리마트 치킨'인 일명 '훼미치키'가 제일 유명한데요.로손의 가라아게쿤을 따라 잡으려고 하는지,가라아게쿤처럼 컵에 들은 치킨을 발매 했습니다. 가격은 5개에 200엔(세금포함)인데, 현재 세일중이라 190엔이고저는 티모인트 회원이라 180엔에 구입을 했습니다. 훼미리마트 포케치키플레인 가장 기본맛을 사봤습니다. 맛은 치킨 너겟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로손의 가라아게쿤과 비교해보자면,딱히 큰차이는 없습니다.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신다면.가격이 가라아게쿤이 216엔 이기에 이 쪽(훼미리마트)을 더 사먹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잘 안사먹을 것 같은 예감이...ㅋㅋ맛은 있습니다만, 딱 한번 사먹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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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븐일레븐에서 저녁식사 해결(일본 세븐일레븐)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5. 6. 23:39
평소에 저녁식사는 집에서 보통 만들어 먹거나, 밖에서 가끔 사먹는데요.오랜만에 진짜 둘다 귀찮아서, 집에 오는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도시락과 주전부리 몇개 좀 사왔습니다.늦은 저녁시간이라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네요ㅠㅠ 잔넨ㅠㅠ흠... 무엇을 고를까... 편의점. 특히 세븐일레븐 올때마다 자주하는 고민거리ㅋㅋ날도 더워지고 해서 차가운 면종류를 구입했습니다.좌:매운 명란 차조기 우동우:차가운 갈은무 소바그리고 내일 아침 먹을 치즈크림 시나몬롤(이거 전자렌지에 20초 돌리니 진짜 최고였습니다)그리고 가라아게봉 하나랑 핫도그 하나도 구입합니다.일본 세븐일레븐은 핫코너가 너무 맛있어서...ㅠㅠ어쩔수 없이 구입하게 됩니다.두둥!강판에 갈은 무가 한가득입니다.지금도 좋지만 한여름에 이걸로 면치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