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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BAPE STAs
    Wear somethings 2010. 10. 7. 15:33








    의도하지 않은 지름
    하지만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면 너무 싼 값에 올라왔기 때문!!

    요새들어 베이프 신발을 새로 사려고 했는데
    엔화가 100엔당 1400원이다보니 거기에 ems비용까지 대충 30만원이 들기에 이미 체념하고 포기했었지...

    두제품모두 2006년 이전에 나온 제품이다.
    (금사루탭이 없어서 추측함, 그리고 teriyaki boyz의 heart breaker의 뮤비가 2005년 쯤 나왔는데 kaws 콜라보 bape sta를 신고 나왔음)

    간단히 말해
    약 4~5년 전 bape의 최고 전성기 시절의 신발들이라는 것 이다.

    당시 새제품이 약 25만원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한다.
    (엔환율 100엔에 700~800 하던 시절임)

    그 당시 고등학생인 나는 '짝퉁을 구입할까' (그땐 짝퉁도 5만원) 고민을 했었기도...
    (웃기는 말이지만 그때 짝퉁은 정말 지금 나오는 허접들보다 정말 감쪽?같았다)

    2007년 2008년 bape roadsta는 구입해서 신어봤지만
    나이키 에어포스를 모티베이션한 bape sta는 처음 신어본다.

    가끔 bape 후드와 매치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이다.

    아무튼 좋은 가격에 넘겨주신 판매자분께 무한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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