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COVERNAT 2010 F/W PART.2 REVIEW
    WISHLIST 2010. 10. 21. 12:43

    역시...커버낫입니다. 퍼갈게용




    타이틀이미지
    제목 [패션뉴스] COVERNAT 2010 F/W PART.2 REVIEW
    관련링크 http://www.covernat.net
    진행 글 : 이관우 | 자료제공 : 커버낫
    편집 : 윤시영 
    등록일 2010.10.15
    등록위치 무신사닷컴 > 매거진






    요즘 들어 스트릿 브랜드와 메이저 브랜드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아주 조금씩 이지만, 그 경계를 무너트린 브랜드가 국내 도메 스틱이라니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미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언급했었다. 전 종류의 의류가 시즌 단위로 ‘미리’ 준비되어 순차적으로 발매 되는 기성 메이저 브랜드의 방식을 커버낫도 시행 하고 있다고. 도메 스틱 브랜드라는 장르의 한계를 뛰어 넘은 위대한 발전이며 스트릿의 자랑이다.

    우리는 이미 2010 F/W 가을 제품을 보고 ‘역시 커버낫’ 이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그 감탄사가 끝나지 않았다. 커버낫의 겨울이 시작 되었다.시즌 테마인 ‘LINK’는 과거의 밀리터리, 아웃도어, 네이티브 아메리칸, 카우보이, 워크웨어를 표현했다. 빈티지와 현대 사이 다리를 놓아 커버낫식으로 자연스럽게 믹스 되어 세련미와 성숙미가 담겨있다. 또 모든 제품에 3M社(사)의 THINSULATE를 충전재로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조했다. F / W 시즌의 절대 강자 커버낫. 겨울 또한, ‘역시 커버낫’이라 외치며 우리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W/L VARSITY JACKET은 아이비 룩을 대표하는 울 스태디움 재킷의 형태이다. 사실 아이비룩은 아이비리그(미국 북동부의 명문 8개 대학의 총칭)의 학생들이 즐겨 입는 스타일을 말한다. 이 스타일(아이비 룩)의 현대적 발전이 우리가 잘 아는 프레피 룩이라 할 수 있다. 커버낫의 시선으로 바라본 스태디움 재킷은 오리지널 와펜으로 전형적인 모습을 따라 성숙미를 더했으며 커버낫다운 컬러링으로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은 그런 제품이다. 소재 또한 울90% 나일론10%로 이루어진 울메튼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성을 유지했고, 소매는 이탈리아산 소가죽을 사용하여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


















    WOOL VARSITY JACKET은 W/L VARSITY JACKET과는 또 다른 멋이 있는 스태디움 재킷이다. 소재도 똑같아서 기능성도 똑같다. 차이점을 말하자면 심플함 이라 할 수 있다. 심플하다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다. 포켓을 노출하여 포인트를 주었으며 체인 스티치 자수의 클래식한 디테일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커버낫의 스태디움 재킷은 선택이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조금 더 할지 덜 할지, 심플할 지 유니크 할 지.


















    UTILITY JACKET은 미 해병의 유틸리티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재킷이다. 사실 인류역사의 오점 중 하나인 전쟁이’스타일’이라는 대단한 유산을 남긴 것이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그만큼 실용적이고 간편하기에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포인트로 배색의 바택을 이용하여 앞가슴의 엑스트라 포켓을 강조 했다. 커버낫적인 심플한 해석이다.


















    N-1 DECK JACKET은 미 해군을 대표하는 N-1 재킷을 모티브 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내구성이 강한 브로큰트윌원단에 YKK社(사)의 최상위 클래스인 엑셀라 지퍼와 보온성이 뛰어난 3M社(사)의 THINSULATE을 사용하여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재킷은 소재와 실루엣의 변화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써 커버낫의 시즌 컨셉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


















    WOOL WORK JACKET은 빈티지와 테크놀로로지를 결합시킨 워크재킷이다. 이 재킷은 워킹룩이라고도 불리는 워크웨어는 작업복에서 힌트를 얻은 디자인의 옷으로 진즈룩, 점퍼 등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이외 각종 빈티지 워크웨어의 티포켓과 사이드 포켓으로 수납성 과 빈티지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DUFFLE COAT는 활동성에 중점을 둔 울메튼 숏컷 더블코트이다. 사실 더블 코트의 정식용어는 더블 버튼 여밈 식 코트로, 앞선 부분이 이중으로 여며지게끔 된 스타일이다. 이는 쉽게 말해 안쪽으로 단추가 달려있는 스타일과 겉으로 단추가 보이는 형태의 코트를 말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겉으로 단추를 표현 하는 것도 하나의 디자인으로 부각 되어 단추를 숨기기 보다는 겉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커버낫의 DUFFLE COAT역시 역시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단추를 노출 하였으며 안감 블루 체크 톤으로 표현하여 심심하지 않다.


















    PEA COAT는 캐주얼 하면서 활동성이 뛰어난 미드컷 피코트이다. 피코트의 사전적 의미는 6분 기장으로 된 제품으로써 선원들의 방한용 코트로 사용 되었다. 피코트는 주로 짙은 감색의 두꺼운 천으로 만들며 큰 단추와 슬래시 포켓을 단다. 라고 명시 되어있다. 커버낫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울 90% 나일론10% 혼용율의 터치가 부드러운 울멜튼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성과 보온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 코트는 커버낫의 클래식이다. 아니면 클래식한 커버낫 일지도.

















    N-3 PARK는 미 공군 Heavy Zone의 근무용으로 N-3B 필드자켓 모티브로 제작 되었다. 방수 발수 기능의 2LAYER 원단과 인비스타社(사) Thermolite를 충전재로 사용하여 기능성을 높였다. 후드는 라쿤모로 마감하여 심심하지 않다.. 실용적이면서 기능성까지 갖춘 N-3 PARKA는 이번 시즌 커버낫 컨셉을 잘 반영 해 주고 있다.


















    WARM PARKA는 활동성과 보온성에 집중한 미드컷타입의 패딩파카이다. 단어 뜻 그대로 모자가 달린, ‘따뜻한’ 방한용 재킷이다. 2LAYER 원단사용으로 방수 발수 기능은 물론 원단 무게대비 보온성이 뛰어난 인비스타社(사)의 Thermolite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한마디로 비가와도 눈 이와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문제없다는 말이다. 후드는 부착 되어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WARM VEST는 워크웨어의 감성과 기능성을 결합시킨 베스트이다. 방수, 발수 기능의 2LAYER 원단과 무개대비 보온성이 뛰어난 인비스타社(사)의 Thermolite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한마디로 WARM PARKA 에서 나온 베스트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워크웨어에서 볼 수 있는 엑스트라 포켓디자인이 포인트다.


















    MOUNTAIN PARKA는 빈티지 감성과 기능성을 결합시켜 제작 되었다. 보통 마운틴 파카는 비나 눈 추위에서 몸을 보호하는 상의로 불린다. 커버낫 역시 방수 발수 기능의 2LAYER 원단과 보온력이 우수한 3M社 (사)의 THINSULATE를 사용하여 기능성을 극대화 했다. 빈티지 워크웨어에서 볼 수 있는 비대칭 포켓을 멀티포켓으로 표현한 것이 포인트다.













    커버낫
    www.covernat.net

    무신사스토어
    www.musinsa.com/store


    무신사로고


    출처(기사원문) - [패션웹진 무신사닷컴] [패션뉴스] COVERNAT 2010 F/W PART.2 REVIEW

    'WISHLI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GO: NOW HERE in China (한국어 번역)  (1) 2011.01.05
    bape store 上海  (0) 2010.11.16
    BAPE NEWS  (0) 2010.10.21
    BAPE NEWS  (0) 2010.10.19
    BAPE X 10 CORSO COMO SEOUL 한정 티셔츠  (0) 2010.10.1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