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나홀로 홍콩 - 4, 하버시티(bbc,아이스크림,나이키,아디다스,히스테릭글래머,유니클로)TRAVEL/2010 HongKong 2010. 12. 17. 19:18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고 하버시티로 가는 중 입니다. 초대형 쇼핑몰!! 하버시티!! 한문으로 해항성이라고 쓰네요. 항구에 있는 성ㅋㅋ 그 이름에 맞게 규모가 정말정말 큽니다. 요지 야마모토의 Y-3 그리고 찾아간!!! 애스트로넛!!! 바로 BBC&ICECREAM 스토어 입니다. 상당히 이쁜 아이템들이 많았던 ㅠㅠ 패럴의 N.E.R.D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그 곳!! 빌리오네어 보이즈 클럽!!! 애스트로넛의 싸인을 해줘야합니다ㅋ 히스테릭 글래머의 샵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요시다 가방의 PORTER !! 유니클로!! 로이스도 있습니다. 정말 맛있겠다 ㅠㅠ 홍콩도 디스트로이어 스타장이 인기입니다. 나이키 스포츠 웨어 ㅎㅎ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총알을 많이 가지고 간 이유가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
-
본격! 나홀로 홍콩 - 3, 인터컨티넨탈 홍콩 애프터눈 티 세트TRAVEL/2010 HongKong 2010. 12. 17. 18:55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 애프터눈 티세트로도 유명한데요. 저는 인터컨티넨탈로 가게 됩니다. 1층에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그 곳 입니다. 밤에 가면 꽤나 멋있을 것 같네요ㅋㅋ 혼자서 애프터눈 티세트 1인용을 시킵니다. 은으로 만들어진 티포트와 뜨거운물 포트 설탕과 크림등의 첨가물 차를 따라내고 맛있는 간식들을 먹습니다. 맨 첫번째 샌드가 정말 맛있었네요. 2층에는 케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2개의 스콘 따뜻하게 나와서 차와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ㅋ 후후...홍차!! 먹어볼까요? ㅎㅎ맛있는 이것 가격은 약 300 홍콩달러입니다. 150을 곱하면 한국돈이 나온다능... 계속..
-
본격! 나홀로 홍콩 - 2, 스타의 거리TRAVEL/2010 HongKong 2010. 12. 17. 14:08
빅토리아 하버에 있는 스타의 거리입니다. 유명한 홍콩스타들의 이름과 핸드프린팅이 되어있는 곳 입니다. 본토 중국인들 엄청 많더군요. 귀따가운 북경어 말투 자~ 찍습니...? '방해하지 말고 가던길이나 가슈' 어...?!.... 이소룡이다... 형!... 성룡이다!! 재키재키재키재키찬!! 잘 보시면 싸인한 곳에 한글로 '성룡'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예전에 mbc에서 방송한 성룡 다큐를 봤었는데 무명시절 때 한국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ㅠㅠ 정말 좋은 룡이형... 유덕화!! 정말 좋아하는 배우 입니다. 이전 영화보다 무간도에거 개간지 였죠... 하루만 유덕화의 얼굴이었으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네요??? 이유는... 헐... 형...!!! 형!!!!!!!!!!!! 싱하형입니다... 왕가위의 이름은 ..
-
본격! 나홀로 홍콩 - 1, 입국, 구룡 엘레멘츠 쇼핑TRAVEL/2010 HongKong 2010. 12. 17. 13:27
비행기에서 며칠 전에 nana가 알려준 노래가 있어서 계속 들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가수, nishino kana 현재 일본에서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타러가자!! 이번 여행에서 나의 사진은 거의 셀카입니다. 혼자라서 어쩔 수 없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짐꾸러미 구룡 엘레멘츠에 도착!! 일본 요시다가방(PORTER) 웹에서 홍콩에 정식 스토어가 있는 것을 발견!! 그래서 위치를 알아갔습니다. 쿠라치카라는 타이틀의 샵 요시다 가방에서 나오는 PORTER의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돈만 많으면 가방도 사고 싶었지만.... 지갑을 구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PORTER 로고 ㅠㅠ 이곳 저곳 숨은 슬랏들이 많아요. 꽤나 만족!! 가격은 한국돈 10만원 대!!! 일본 본토보다 약간 가격..
-
가이드북soliloque 2010. 12. 11. 21:56
JUST GO 시리즈 가이드 북을 사려고 했는데 동네서점에 다 솔드아웃...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걸로 샀는데 괜찮은거 같다.
-
'신라면+코카콜라 제로'의 아침식사LET'S EAT !!/made by JEO® 2010. 12. 10. 09:53
야근을 하고 퇴근길인 오늘 아침 편의점에서 신라면과 코카콜라제로를 샀다. 평소에 삼양라면을 더 맛있어 해서 봉지라면은 삼양라면 or 삼양라면 클래식을 먹어왔지만 어제 부터 이상하게 매운것이 땡기길래 오늘은 신라면을 선택했다. 놀랬습니다. 신라면 600원이라니... 가격이 내렸나보다. 요새 편의점에서 1000원 이하의 물건 찾아보기 힘들던데 졸린 상태에서 찍어서 촛점이 ... 없습니다... 츄릅... 노른자 데코 실패ㅠㅠ 오랜만에 먹어보니 정말 얼큰하고 좋군여... 아 이제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여드름이 ㅠㅠ 인간은 후회하는 동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