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 some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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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NIZZA HI & OT teeWear somethings 2010. 12. 8. 11:27
아...지르고 말았다... 다음주 홍콩여행을 위해서!! 홍콩도 싸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우리집 근처의 아디다스 팩토리 아울렛보다는 비쌀 것이 분명하다ㅋㅋ 요새 아디다스 오리지날 도쿄 라인 (OT) 티셔츠 상당히 갖고 싶었는데 ㅎㅎ 니짜 하이도 정말 갖고 싶었는데 그리고 놀라운 사실!! 아울렛 특성상 50% 디스카운트!! 거기에 오리지날 아이템 2개 구입시 10% 추가 디스카운트!!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디클럽 5% 현금 포인트 적립ㅋㅋ 신발 1개 값에 티셔츠를 받아낸거나 마찬가지인 듯 하다. 아무튼 요새 아디다스 너무 이뻐서 지갑이 가벼워 지고 있다. 정말 나이키보다 아디다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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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RABBITWear somethings 2010. 11. 9. 17:02
-1- 3년 전에 연수동의 PUMA스토어에서 구입한 RABBIT 이다. 지금 인터넷에 아무리 쳐봐도 이 신발과 똑같은 모델이 없다. -2- 매우 험악하게 신는 성격 탓에 많이 찢어지고 구멍도 났다. -3- 이 녀석은 이상하다. 나의 패션코드와의 일치도는 매우 적다. 수치로 표현하자면 20%정도 밖에 되지 않는 녀석이다 빈티지 또한 내 취향이 아닌데 PUMA라는 브랜드 또한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브랜드도 아니다. 하지만 애착이 가는 건 뭐지? -4- 엄마는 이 신발을 계속 버리라고 하시는데 나는 버리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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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印良品 - card caseWear somethings 2010. 10. 17. 02:03
새로운 지갑!! 캐쉬 슬롯 따위는 필요없다! 남자는 현금따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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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APE STAsWear somethings 2010. 10. 7. 15:33
의도하지 않은 지름 하지만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면 너무 싼 값에 올라왔기 때문!! 요새들어 베이프 신발을 새로 사려고 했는데 엔화가 100엔당 1400원이다보니 거기에 ems비용까지 대충 30만원이 들기에 이미 체념하고 포기했었지... 두제품모두 2006년 이전에 나온 제품이다. (금사루탭이 없어서 추측함, 그리고 teriyaki boyz의 heart breaker의 뮤비가 2005년 쯤 나왔는데 kaws 콜라보 bape sta를 신고 나왔음) 간단히 말해 약 4~5년 전 bape의 최고 전성기 시절의 신발들이라는 것 이다. 당시 새제품이 약 25만원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한다. (엔환율 100엔에 700~800 하던 시절임) 그 당시 고등학생인 나는 '짝퉁을 구입할까' (그땐 짝퉁도 5만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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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originals a.039 (블루라벨) 진관희 착용Wear somethings 2010. 10. 2. 18:12
오늘 아디다스 스토어를 갔는데 이 녀석을 만났다. 이전에 edison chen이 착용한 사진을 보고 바로 구입해버렸다. 아마 한국의 매장이었기에 재고가 남았을 것이다. 중화권의 아디다스 매장이었다면 이미 품절되버렸겠지... 부피도 줄어들고 상당히 실용적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a.039 라는 스트릿 라인은 처음 구입해보는데 많이 만족스럽다. 아래는 edison chen의 착샷 이미 taobao에 이미테이션이 넘쳐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미테이션은 퀄리티가 병맛이라 신경 쓸 정도는 아님 관희형...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