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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 입장!-인디아나 존스, 알라딘, 피노키오TRAVEL/2019 Tokyo from Sapporo 2019. 6. 25. 13:57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호텔의 송영버스를 타고 디즈니 씨로 이동을 합니다.
피노키오와 귀뚜라미가 반겨주네요ㅎㅎ
저희는 디즈니 셀러브레이션 호텔에서 숙박을 해서, 보통입장보다 15분 빠르게 입장을 했습니다.
15분이 무슨 대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패스트패스를 끊고 이동하는데 있어서, 전체적인 일정을 스무즈하고 빠르게 잡을 수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도쿄 디즈니 랜드, 디즈니 씨와 연계된 호텔에 숙박하시면,
더욱 즐겁고 알찬 디즈니 여행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친절하게 한국어 가이드 맵도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여기를 애기 때부터 수십번을 와서 한번도 열어 보지는 못했다는...ㅋㅋ
토이스토리 패스트 패스를 끊고,
인디아나 존스를 타러갑니다.
보세요... 15분 일찍들어오니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때 패스트패스를 끊고 사람이 붐빌만한 놀이기구로 먼저 가셔서 타시고 이동하셔야
정신적+금전적+시간적+체력적 으로 어마어마하게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팝콘은 밀크초콜릿 팝콘입니다.
일본 디즈니는 좋은 점이 팝콘 맛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입이 심심할 때, 하나하나 씩 맛보세요ㅎㅎ
오랜만에 타는 인디아나 존스 입니다.
넘 즐거웠다는ㅠㅠ 어린애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사실 도쿄 디즈니씨에서 가장 좋아하는 라이드인것 같아요.
아침에 개시로 한번 타고, 폐장 직전에도 한번 더 탔습니다.
라이드 도중에 해리슨 포드의 움직이는 마네킹이 간간히 나오는데요.
왜이리 마네킹은 젊은지ㅠㅠ흑흑... 그리고 왜 한솔로도 생각이 나는지!!!
아재는 감동을 받습니다ㅋㅋ
이런 짤막한 360도 회전 롤러코스터도 한번 타주고요.
알라딘도 타러 갔습니다.
운전중에 위아래를 자기가 조종을 할 수있는데요.
와이프가 위로 올렸다 내렸다 저를 골려먹더라구요ㅋ
(개인적으로 위아래 떨어지는거 무서워함)
자스민의 호랭이들도 보이고
진짜 알라딘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온 듯합니다.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알라딘 세상에 온 것같아요.
지니의 메리고라운드를 탄 와이프.
지니와 사진을 찍습니다ㅋㅋ
알라딘도 만났습니다.
말도 잘하고 잘생기신 알라딘분ㅎㅎ
사람도 많이 없어서, 다행히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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