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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 사는 외노의 하루...(오오도리공원, 존슨즈티라운지, 루토로와)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6. 13. 13:07
안녕하세요. 삿포로에 살고 있는 헬보입니다.
6월에 접어든지도 벌써 반이나 되었네요.
현재 삿포로 기온은 보통 낮엔 18~20도 정도에
밤엔 10도 안팎으로 추워집니다.
혹시 북해도로 여행오시는 분들은,
덥겠거니 생각하지마시고, 가디건 또는 얇은 바람막이 정도는 꼭 챙겨갖고 오세요.
늦은 오후에 점심은 존슨즈 티하우스에서 까눌레와 녹차를 마셨습니다.
밤이 되니 빵을 사고 싶어서,
오오도리 공원 근처 루토로와 1층에 있는 동구리에서 빵을 구매합니다.
너무 맛있는 동구리빵
저녁은 중식을 먹습니다.
루토로와 7층의 중식당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려했는데,
집근처 역에서 선로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지하철을 못탔습니다... 아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귀환...
전철을 못타니, 사람들이 다 택시를 타려고 해서,
택시 잡는데만 한참 걸렸어요.
집에와서는 수요일의 다운타운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힘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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