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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미야코시야 커피에서 원두 구매 그리고 집에서 핸드드립LIFE IN SAPPORO/삿포로에서의 생활 2019. 6. 15. 16:13
오랜만에 핸드드립이 마시고 싶어서,
커피콩을 사러 나왔습니다.
스스키노역 지하상가에 있는 미야코시야 커피로 고고
유러피안 블렌드 100그람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여기 카페에 와서 커피도 자주 마시곤 했는데,
요새 스스키노에 별로 올일이 없다보니 잘 안오게 되네요.
미야코시야 커피에서 운영하는 카페는,
약간 복고풍의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인데요.
커피는 물론 디저트류도 맛있으니,
혹시 여행중 카페에서 쉬시려면,
스벅이나 타리즈보다 미야코시야가 더욱 한적하니 이곳을 더 추천드립니다.
포장은 이렇게 해줍니다.
구매할 때, 직원이 원두를 갈을까요? 아니면 그냥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는데요.
저는 보통 갈지않고 그냥 사와서 집에서 갈아마십니다.
원두를 핸드밀로 갈았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은 동영상으로...ㅎ
바로 갈아서 바로 내리니 확실히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빨리 다 내려마시고 다른 콩도 사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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