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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구매대행-2020년 7월 둘째주~셋째주 순이익, 그리고 8월의 계획일본구매대행이야기/일본 구매대행 A to Z 2020. 7. 23. 16:37
7월이 점점 끝나가고 있다.
오늘은 7월 23일.
일본은 오늘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 휴일이라서 오늘은 배송업무가 없어서 조금 널널한 날이다.
널널한 틈을 이용하여 지난 포스트 (7월첫째주 이익)에 이어서 7월의 둘째주와 셋째주의 이익을 계산해보려고 한다.
일본구매대행-2020년 7월 일주일 순이익, 그리고 고객이 주문을 취소했다.
벌써 7월이다. 2020년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로 접어들었다. 시간은 왜이리 빠른 것일까... 오늘은 7월 첫주의 순이익을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그리고 주문취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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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 : 7월 첫째주 순수익>
이전 포스트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현재 일본 삿포로에 살고 있으며
현지에서 한국으로의 구매대행을 하고 있다.
7월7일부터 7월22일까지의 이익금 짠! 7월의 둘째주, 셋째주의 이익이다.
왼쪽이 한국 원화이고 오른쪽이 일본 엔화이다.
이를 합쳐보면
이익의 총합 7월의 둘째, 셋째주의 이익의 총합은
1,592,451원이다.
이전에 사입하던 카드를 골드카드로 업그레이드로 했더니 확실히 이익금이 많이 늘었다.
이건 연회비를 내고도 뽕뽑는장사...
앞으로 7월이 한주정도 남았지만 이번 한주는 성적이 어떨까 아주 기대가 된다.
남은 일주일 최선을 다하자!
앞으로 8월을 어떻게 해야할까?
조금씩 가을의 새로운 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나는 가을에 어떤 상품들에 주목을 받는지 잘 지켜보고 있다.
기존의 잘 나가던 브랜드의 상품들을 중심으로
살짝 매니악하거나 한국에서 찾아보기 생소한 상품들 또한 여러가지 상품을 도전해보려고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여태까지 쌀을 열심히 팔아왔지만
앞으로는 밥에 뿌리는 깨소금, 양념등에도 신경을 써서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가을 겨울이 되면 객단가가 높아지지만 이익금이 봄 여름과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사입비용이 비대해져서 한일간 해외송금에 있어서 걱정이 조금 된다.
그래도 작년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지금까지 걸어와서 1년이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
스스로가 대견스럽게 여겨진다.
그리고 지금 하는 한국향 일본구매대행도 중요하지만
해외상품을 일본에 하는 드랍쉬핑 또한 더욱 신경써서 매출을 올려야 할 것이다.
드랍쉬핑이 하면 할수록 쉬운 것 같지만 돈벌기는 아주 어려운 것 같다.
(추후에 일본에 드랍쉬핑하는 방법도 포스팅할 예정)
아무튼 정리하자면
7월 첫째주부터 셋째주까지 총이익금은
총이익금 2,265,843이다.
어떻게 보면 만족할수도 있지만 아직 나한테는 모자란 숫자이다.
더욱 열심히해서 좋은 성과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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